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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경제민주화 출판기념회…안철수 관련 질문에 “정치에 관여 안 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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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2 16:40
2017년 11월 2일 16시 40분
입력
2017-11-02 16:20
2017년 11월 2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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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종인 전 대표(동아일보DB)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일 문재인 정부에 대해 “정부가 수립됐으면 1년은 기다려 봐야한다”며 평가를 유보했다.
김종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김종인의 경제민주화’ 출판기념회 직후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 관련 질문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고, 정부가 수립됐으면 1년은 기다려봐야지 미리 할 얘기가 뭐가 있겠나”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선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안 들었다”고 답했으며, ‘출판기념회가 정치 행보 재개 신호탄이라는 얘기가 나온다’는 말에는 “천만의 말씀이다. 출판기념회와 정치 행보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일축했다.
‘오늘 참석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정계개편 관련 조언을 구한다면 어떻게 답하겠는가’라는 질문엔 “나는 정치에는 이제 관여 안 한다. 다시는 절대로 안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김 전 대표가 집필한 ‘김종인의 경제민주화’는 국민들에게 ‘경제민주화’의 개념을 쉽게 전하고자 만화책 형태로 출간됐다.
김 전 대표는 여야 국회의원 전원에게 출판기념회 초청장을 보냈으며,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성수·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준석 바른정당 서울 노원병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안 대표는 ‘김 전 대표에게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오늘은 축하하러 온 자리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전 대표와 어떤 얘기를 나눴나’라는 질문에는 “건강이 어떠신가, 나중에 한 번 뵙겠다는 정도밖에 말씀을 못 드렸다”고 답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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