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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석란정 화재’ 안유수, 소방청에 ‘통큰 기부’…“숨진 소방대원 소식 접한 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18 11:18
2017년 9월 18일 11시 18분
입력
2017-09-18 11:05
2017년 9월 18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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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방서 경포119안전센터 소속 이영욱 소방위(59)와 이호현 소방사(27)가 석란정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가운데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이 숨진 소방대원들을 기리며 소방청에 3억 원을 기부했다.
에이스침대 산하 재단법인인 에이스경암은 18일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이 소방청에 3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유수 이사장은 “지난 17일 강릉 석란정 화재의 잔불 제거 중 건물 붕괴로 소방대원이 숨졌다”며 “이들을 포함해 최근 10년간 화재진압이나 구조활동을 하다가 숨진 소방대원이 51명이나 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앞서 안 이사장은 2010년과 2014년 부상 소방관 치료비 및 사기진작 격려금, 순직자녀 장학금 지원을 위해 각각 3억 원을 기부했다.
또한 지난해 1월 구조활동을 펼치다 부상당한 119 구조대원의 치료비 및 사기진작 격려금으로 3억 원을 기탁했다.
한편 안 회장이 설립한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은 대북지원사업, 무료급식소 운영,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에 힘쓰는 민간단체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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