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clip]“미성년자라서 처벌 약해” 잔혹해지는 청소년 범죄, 해법은?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5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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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중생들이 또래를 폭행해 피투성이로 만든 사건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여기에 강원도 강릉에서도 10대 여고생들이 또래를 무차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는데요.


갈수록 잔혹해지는 청소년 범죄를 두고 일각에서는 “청소년보호법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옵니다. 두 사건의 가해자들은 모두 자신의 폭행 사실을 인지하면서도 ‘우리는 미성년자라서 크게 처벌받지 않는다’며 추가 폭행에 나서는 치밀함까지 보였죠.

점점 강도를 더해가는 청소년 범죄,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동영상 뉴스로 점검해봅니다.



기획·제작 | 하정민 기자, 이소정 인턴하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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