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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바다 없는 괴산에서 소금 수확
동아일보
입력
2017-09-05 03:00
2017년 9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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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없는 충북 괴산군에서 요즘 소금 수확이 한창이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 있는 염전(1850m²)에서는 2012년부터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절임배추를 만들 때 나온 소금물을 모아 소금으로 재생산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모은 1220t의 소금물로 소금 90t가량을 생산해 관내 학교와 체육시설, 군부대에 제초용으로 무료 분양할 계획이다.
괴산군 제공
#괴산 소금
#소금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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