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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리원전 4호기 수동정지…외부 방사선 유출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8 09:46
2017년 3월 28일 09시 46분
입력
2017-03-28 09:37
2017년 3월 28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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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고리원자력발전소 4호기 원자로에서 냉각재가 증가하는 이상 현상이 발생해 고리 4호기가 수동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외부로의 방사선 유출은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정상운영 중이던 고리원전 4호기 원자로에서 냉각재가 증가하는 이상 현상이 발생해 28일 0시 20분께 고리 4호기의 출력을 줄였고 오전 5시 11분 4호기 원자로를 수동 정지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수원은 4호기 정지에 따른 외부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으며 원자로는 안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정상운영 중이던 4호기에서 원자로를 냉각시키는 물이 모이는 수집조 수위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갔다”고 밝히면서 “정확한 원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1986년 4월 29일 상업운전을 시작한 고리원전은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총 4기의 원자력발전소로 총 설비용량 313만 7000㎾인 국내 최대의 발전단지이다. 고리 4호기는 가압경수로형 원전으로 설비용량은 95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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