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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안철수 “미수습자 가족 생각하면 가슴 미어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2 17:42
2017년 3월 22일 17시 42분
입력
2017-03-22 17:34
2017년 3월 22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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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 SNS 캡처
세월호 시험인양이 22일 진행 중인 가운데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9명의 미수습자 가족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진다”고 심경을 전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세월호 인양이 시작됐다. 3년만에 세월호 인양을 바라보는 유가족분들, 특히 9명의 미수습자 가족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저 또한 가슴이 미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3년동안 팽목항에서 자식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던 세월호 미수습자 은화엄마와 다윤엄마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았다”며 “얼마나, 얼마나 간절하시겠는가? 비록 억만분의 일도 헤아리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지만, 깊은 위로의 말씀드린다”며 미수습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또한 안 전 대표는 “세월호 인양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마음도 간절할 것”이라며 “세월호가 무사히 인양되기를 국민과 함께 기원한다. 9명의 미수습자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세월호 시험인양은 계속 진행 중이며, 일부 언론은 오후 5시 27분 쯤 세월호 선체가 해저면에서 1m 인양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은 어업지도선을 타고 인양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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