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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도청 신도시 둘레길 생긴다
동아일보
입력
2017-03-06 03:00
2017년 3월 6일 03시 00분
장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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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코스 84km 12월 완공 계획
경북도 청사를 중심으로 신도시를 둘러보는 둘레길이 생긴다. 도청 뒷산인 검무산을 비롯해 광석산 낙동강 내성천 등 자연경관과 선몽대 도정서원 등 문화유산을 연계한 생태탐방 둘레길이다.
둘레길은 경북대 산학협력단이 현장 조사를 통해 개발했다. 총길이 84.8km 7개 코스이며 생태 및 체험시설과 안내, 편의시설 등 관광 기반을 갖춘다. 행정구역은 안동시 풍산면 및 풍천면, 예천군 호명면 및 지보면 일대이다.
둘레길 코스는 △테마1길(7km) 신청사∼검무산∼경북교육청∼호민지∼천년숲∼신청사 △테마2길(7.7km) 경북교육청∼정산∼소산리∼가곡리 △테마3길(7.6km) 호민지∼시루봉∼구담리 △테마4길(17.6km) 구담리∼신풍리∼금능리∼봉황산∼선몽대∼오천교 △테마5길(9.7km) 검무산∼본리∼호국선유사∼오천임도∼오천교 △테마6길(12.7km) 검무산∼오미리∼호국선유사∼광석산∼오천교 △테마7길(22.5km) 오천교∼형호리∼도정서원∼약포정탁유물관∼조각공원∼양궁장∼오백이재∼오천교 등이다.
경북도는 조성 계획과 설계 용역 결과가 나오면 이달 착공해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김동룡 경북도 도청신도시본부장은 “둘레길이 도청 신도시와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여가 휴식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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