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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몰디브에 드론 띄워 자연재해 대응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6 19:21
2017년 2월 6일 19시 21분
입력
2017-02-06 19:01
2017년 2월 6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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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DJI
세계 최대 드론 제조 판매업체 DJI가 유엔개발계획( UNDP)과 손잡고 몰디브에 드론을 띄운다.
DJI는 드론을 활용해 해수면 변화를 관찰하고, 방조제가 필요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해일 발생 시 대피 경로를 결정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몰디브는 저지대 산호섬들로 이뤄진 있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교통과 통신에 제약이 크고 자연재해에 대응도 어려웠다.
DJI는 몰디브의 해수면 상승과 해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사의 대표 드론인 ‘팬텀 4’와 ‘매빅Pro’를 제공해 비행 방법을 현지 재해 담당기관에 비행 교육 및 황용 방법 전수에 나설 계획이다.
DJI 관계자 캐롤라인 브리거트(Caroline Briggert)는 “드론 기술을 그대로 산업 현장에서 사용해 자연재해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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