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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패딩에 이어 ‘정유라 고양이’…주인 숨었는데 눈치없이 빼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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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4 16:07
2017년 1월 4일 16시 07분
입력
2017-01-04 16:01
2017년 1월 4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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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21)씨가 덴마크 현지에서 체포될 때 입고 있던 패딩 점퍼가 4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한편에서는 또다른 존재가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바로 정유라의 고양이다.
지난 2일 JTBC는 '뉴스룸'을 통해 정유라 체포 과정을 상세하게 보도했다.
취재진은 정유라가 은신중이었던 주택을 찾았고, 내부에 있던 이들은 취재진의 접근을 알아채고 불을 모두 끄고 이불로 창문을 가리기까지 했다.
그런데 이과정에서 오히려 창가에 몸을 드러낸 존재가 있었는데, 바로 정유라의 고양이다.
화면에는 얼룩 고양이 한 마리가 창문을 가린 커튼 앞으로 몸을 드러내 취재진을 바라보는 포착됐다.
정씨가 머물렀던 주택에서는 고양이 9마리와 강아지 3마리 등 총 12마리의 반려동물이 있었다고 취재기자는 밝혔다. 또 “정씨가 독일에서 덴마크로 이동할 때 해당 고양이, 반려견들과 함께 이동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정씨가 키우던 반려동물들은 품종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고가의 품종으로 비싼 것은 수백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채널A는 정유라가 2015년 9월쯤 동물 보호단체의 동물 동행 운송 서비스를 이용해 강아지 15마리를 한국에서 독일로 항공 운송해 갔다고 전하며 운송에 최소 6000만원을 쓴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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