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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다큐 ‘세월X’ 티저, 조회수 210만 돌파…“세월호 침몰 원인은 외부 충격” 예고에 ‘기대 UP↑’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5 17:05
2016년 12월 25일 17시 05분
입력
2016-12-25 13:39
2016년 12월 25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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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세월호 침몰 원인은 외부 충격”
자로 세월호 다큐 ‘세월X’
사진=세월X 티저 캡처
네티즌수사대 자로가 크리스마스인 25일 필리버스터 다큐 ‘세월X(SEWOLX)’를 공개하는 가운데, ‘세월X’ 티저 영상 조회수가 210만을 돌파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네티즌수사대 자로’ 채널에 게재된 ‘세월X’ 티저 영상은 25일 오후 1시30분 현재 213만8000여 건을 기록 중이다.
44초 분량의 이 영상에서 자로는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는 범죄학자 에드몽 로카르의 말을 인용하며 “세월호 사고 시각 ‘8시 49분’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한다.
이어 해당 다큐에 대해 “세월호의 진짜 침몰 원인을 파헤친 ‘8시간 49분’ 필리버스터 다큐멘터리”라고 소개한다.
함께 게재한 글에서 자로는 “오랜 시간 동안 비밀리에 세월호 참사를 추적해 왔다”며 “수많은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방대한 자료를 검토한 끝에 마침내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이제는 감히 말할 수 있다. ‘저는 진실을 봤습니다’”라며 “제가 본 진실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다큐를 하나 만들었고, 크리스마스에 유튜브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로 별이 된 아이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이기도 하다”며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들었다. 많은 관심과 공유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세월호의 침몰 원인을 다양한 각도로 다룬 ‘세월X’는 성탄절은 25일 오후 4시 16분 공개될 예정이다.
자로는 세월X(SEWOLX)에서 “복원력 부족 등으로 사고원인을 설명할 수 없다”며 “세월호 침몰 원인은 외부 충격”이라고 주장할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앞서 2014년 5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의 침몰 원인을 선박 증축에 따른 복원성 부족과 화물 과적, 화물 고박 불량, 급격한 조타 변침 등이라고 발표했다. 배가 떠 있을 수 없는 상태로 항해했다는 의미다.
자로는 복원력 수치도 정부와 달리 계산했고 진도 VTS의 레이더 영상을 새롭게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자로는 “진실을 알았기 때문에 공개할 수밖에 없었다”며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아이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진상조사가 다시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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