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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 화재, 4지구 점포 839곳 잿더미…“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 검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30 15:38
2016년 11월 30일 15시 38분
입력
2016-11-30 12:06
2016년 11월 30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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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30일 대구 서문시장 화재 현장을 찾아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를 포함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현장을 찾아 “이번 화재로 많은 상인이 피해를 봐 가슴이 아프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자체 등과 협의해 응급 복구 등 후속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2시 8분께 대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의 4지구 상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상가 내 1지구와 4지구 사이 점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전했다.
소방차 97대와 인력 870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에 나섰으며,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장모 소방위(47)와 최모 소방사(36)가 부상했다.
대구시와 소방당국은 현재 4지구 상가 839곳 모두 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대구 서문시장은 2005년 12월 29일에도 2지구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인 1000여명이 터전을 잃고 600여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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