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입으니 장애인도 물건 번쩍

1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16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 참가한 현대자동차중앙연구소 직원들이 장애인이 쉽게 물건을 들 수 있도록 돕는 웨어러블 로봇(몸에 착용하는 로봇)을 시연하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