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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3명 중 1명은 4년제 대졸자…통계 작성 이후 ‘30만 명’ 첫 돌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7 11:28
2016년 10월 17일 11시 28분
입력
2016-10-17 11:21
2016년 10월 17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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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실업자 3명 중 1명은 4년제 대학 이상을 졸업한 고학력자로 나타났다.
17일 통계청은 3분기 기준 실업자가 모두 98만5000 명이었으며 이중 32%인 31만5000 명이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대졸 실업자 규모는 3분기 기준으로는 1999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30만 명을 돌파했다. 전체 실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최초로 30%대에 진입했다.
1999년 3분기 전체 실업자는 133만2000 명에 달했지만 4년제 대학 졸업자는 12.1%인 16만1000 명에 불과했었다.
하지만 2005년 15.3%였던 실업자 중 대졸자 비중은 2006년 19.9%로 급상승해 2008년 20%대에 진입한 뒤, 2010년 23.3%, 2012년 26.8%, 2013년 28.6%, 2015년 28.8%에 이어 올해 30%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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