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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서울’ 열대야 발생 29일, “열대야 이기는 나만의 방법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21 16:10
2016년 8월 21일 16시 10분
입력
2016-08-21 15:30
2016년 8월 21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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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서울’ 열대야 발생 29일, “열대야 이기는 나만의 방법은…”
동아일보DB
올해 들어 서울에서 열대야가 29일이나 발생하면서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열대야를 이겨내는 방법 또한 주목 받고 있다.
열대야 때문에 쉽게 잠 들 수 없을 땐 수면에 좋은 온도와 습도를 맞춰 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적정 실내 온도로 알려져 있는 18∼22도 보다는 24∼26도로 유지하는 게 무난하다.
또 덥다고 자기 전 시원한 맥주 등 알코올을 섭취하는 건 좋지 않다. 술은 수면 뇌파를 변화시켜 깊은 잠에 들지 못하게 한다. 또 자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 지난 9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528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서도 응답자의 55.1%가 열대야를 이기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고 밝혔다.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를 사용한다’를 꼽은 직장인이 55.1%(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잠들기 전 샤워를 한다(41.6%), 충분한 수분섭취를 한다(28.9%) 등이 열대야 극복법으로 뽑혔다.
앞서 기상청은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난 지난 달 22일부터 오늘 21일까지, 무려 29일의 열대야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상청이 현재와 같은 45개의 관측망을 구축한 1973년 이래로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첫 번째는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된 1994년(36일)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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