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사이버평생교육원, 평생교육사 준비반 모집 중

학점은행 운영기관인 휴넷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평생교육사 준비반을 모집 중이다. 평생교육사는 평생교육에 대한 요구분석, 개발, 운영, 평가, 컨설팅과 학습자 상담 및 교수 등을 수행하는 전문가. 전문 양성기관에서 관련 과목을 이수한 후 국가로부터 자격증(국가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평생교육사는 인사담당자, 교직원, 교육담당자 등 교육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겐 취업, 이직, 승진을 위한 필수 자격증으로 꼽힌다. 특히 평생교육기관에서는 자격증 보유자를 1명 이상 의무 고용하게 되어 있어 자격증 발급 현황이 매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뿐만 아니라 평생교육기관도 연 평균 300개 이상 증가하고 있어 미래 유망 자격증으로도 꼽힌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전문 양성기관에서 교육사회학, 평생교육경영론 등 평생교육 관련 과목 7과목을 이수(3급 자격), 10과목을 이수(2급 자격)해야 하며 이후 시험을 통과해야 국가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휴넷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는 8월 3일(수) 개강반으로 위 자격증 취득 과정을 시작 할 시 과목당 6만 2000원의 합리적인 수강료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등 자격증 과정에 대해서도 수강료를 최대 59%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학위 취득 및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가장 인기가 많은 경영학 과목의 수강료를 최대 50% 할인해 제공한다. 모든 수강생들에게 △방과후지도사 △심리상담사 △독서지도사 △아동심리상담사 등 유망 민간자격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학습설계사가 카카오톡과 365일 운영하는 고객센터를 통해 일대일 학습 상담 및 밀착 관리를 하고 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학습이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며 합격 후 취업까지 돕고 있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