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해커스 주택관리사 2차 문제집, 예약판매 즉시 베스트셀러 올라

주택관리사 자격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취득 시 안정적인 노후 대비는 물론 청년층의 취업 및 스펙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 이런 가운데, 해커스가 6일 출간한 주택관리사 2차 문제집이 1차 문제집에 이어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해 눈길을 끈다.

‘2016 해커스 주택관리사 2차 문제집 시리즈’는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을 위한 필수 마무리 교재로, 최신 개정법령 및 시험 출제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해 이론과 문제에 모두 반영했다. 실전에 완벽 대비 가능한 다양한 문제와 상세한 해설도 수록되어 있다. 또한 3주 및 8주 학습플랜을 포함해 학습자 수준과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저자 직강을 수강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2016 해커스 주택관리사 2차 문제집 시리즈’를 비롯한 해커스 주택관리사 교재는 해커스 주택관리사 사이트 내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 22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절대평가인 주택관리사 시험이 2020년부터 상대평가로 전환될 예정이다. 상대평가로 전환되면 정해진 인원 안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이 정해지기 때문에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은 점점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커스 관계자는 “상대평가로 전환되기 전 빠르게 주택관리사 시험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