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 분당선 승객 400명 불편, “가스가 터졌다, 도망가!” 소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03 10:22
2016년 7월 3일 10시 22분
입력
2016-07-03 10:14
2016년 7월 3일 10시 14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 분당선 선릉역 수원방향에서 전동차의 제동 장치인 주공기관이 파손돼 승객 약 400명이 불편을 겪었다.
2일 오후 10시48분께 서울 분당선 선릉역 수원방향 승강장에서 정차 중인 전동차가 압력장치 작동 장애로 운행이 중단됐다.
이 사고로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400여명이 후속 전동차로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으며, 압력장치에서 공기가 빠져나가는 소리를 가스 누출로 오인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한 승객은 "사람들이 '가스가 터졌다, 도망가라'고 외쳐 한꺼번에 전동차 밖으로 밀려나왔다"며 다급했던 상황을 전했다.
사고 전동차는 뒤이어 오던 전동차가 미는 방식으로 분당차량기지로 회송됐다.
코레일은 정확한 전동차 고장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총기를 놓치지 말라”…美육군 제2보병사단 최고 분대 선발대회[청계천 옆 사진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속보] 與, 원내대표 경선 다음달 3일서 9일로 변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또 ‘길막 빌런’…“차단기 안 열어 주자 車 두고 사라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