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신]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 外

  • 동아일보

■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
은 29일 NEATT(동북아트레이드타워)의 최고층인 65층에 바&다이닝인 ‘파노라믹65’(사진)를 개점한다. 개점 기념으로 9월 30일까지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5개국 스파클링 와인과 생맥주를 할인가로 마실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파노라믹65는 송도 앞바다의 360도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2014년 아시아경기와 2015년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 공식 호텔로 지정됐던 이곳은 다음 달 23일 개관 2주년을 맞는다.

■ 인천국제공항 인근의 ‘그랜드 하얏트 인천’과 송도국제도시 내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이 여름철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레스토랑8’은 7월 4일∼9월 4일 불고기 양념의 흑염소 요리와 닭고기, 전복, 낙지, 새우 등으로 만든 해신탕을 내놓는다. 매일 점심과 주중 저녁 시간에 단품 또는 코스 메뉴로 맛볼 수 있다. 코스 메뉴는 점심 6만6000원, 저녁 8만8000원.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의 중식당 ‘유에’는 광둥식 보양 요리를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불도장에 삼계탕을 곁들인 ‘삼계불도장’, 전복 해삼 자연송이의 ‘해선탕’, 새우 전복 해삼을 가미한 ‘광둥식 냉면’ 등이다. 광둥식 냉면은 2만5000원, 점심과 저녁 세트 메뉴는 6만8000∼8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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