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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서 돌아오기를”…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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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03:00
2016년 5월 25일 03시 00분
입력
2016-05-25 03:00
2016년 5월 25일 03시 00분
박영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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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양천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찾은 전길자 씨가 43년 전 실종된 아들 이정훈 군(당시 만 3세)의 사진이 들어 있는 대형 전단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세계 실종아동의 날
#실종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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