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헌재, 성매매특별법 합헌 결정…하지만 국민 여론은 ‘폐지’ 우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31 16:16
2016년 3월 31일 16시 16분
입력
2016-03-31 15:56
2016년 3월 31일 15시 56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자료사진/동아일보DB
성 구매자인 남성뿐만 아니라 성 판매자인 여성도 처벌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성매매특별법’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31일 ‘합헌’ 결정을 내린 가운데 국민 정서는 헌재의 판단과 달리 ‘폐지’ 쪽인 것으로 드러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전국 19세 이상 성인 538명을 대상으로 성매매특별법 존폐에 대해 설문(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2%포인트)한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43.2%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37.4%)보다 5.8%포인트 앞섰다.
성별로는 “폐지해야 한다”고 응답한 남성이 59.4%로 여성(37.4%)보다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20대(53.0%)와 40대(47.7%)에서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은 편으로 나타났고, 30대·50대에서는 오차 범위 내에서 비슷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폐지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45.5%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전·충청·세종(45.4%), 대구·경북(45.0%) 순으로 폐지 찬성했다. 광주·전라에서는 유지가 45.0%로 폐지(34.6%)보다 높았다.
정치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은 폐지 47.5%, 유지 30.4% ▲보수층은 폐지 39.3%, 유지 40.4% ▲중도층은 폐지 44.9%, 유지 39.2%로 나타났다.
한편, 헌재는 31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21조 1항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6대 3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폐지론자들은 성매매 특별법이 생계를 위해 자발적으로 성매매를 하는 여성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하므로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유지론자들은 성매매가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유해하기 때문에 성매매 특별법이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잠만 자면 입이 바싹바싹”…잠들기 전에 이것 체크해야 [알쓸톡]
2
손님이 버린 복권 185억원 당첨…편의점 직원이 챙겼다 소송전
3
가짜 돈 내민 할머니에게 7년째 음식 내준 노점상
4
서로 껴안은 두 소년공, 대통령 되어 만났다
5
[단독]“학업 위해 닷새전 이사왔는데”…‘은마’ 화재에 10대 딸 참변
6
우유냐 두유냐…단백질 양 같아도 노령층엔 ‘이것’ 유리[노화설계]
7
[단독]타슈켄트 의대 한국인 유학생들, 국시 응시 1년 밀릴 듯
8
김태희 한남더힐 7년만에 시세차익 85억…127억 매수자는 ‘이사람’
9
장동혁 “배현진 징계 재논의 안해…오세훈 절망적인 말 왜 하나”
10
李 “임대료 못올리니 관리비 바가지…다 찾아내 정리해야”
1
이준석·전한길 ‘부정선거 토론’ 27일 생중계…李 “도망 못갈것”
2
李 “임대료 못올리니 관리비 바가지…다 찾아내 정리해야”
3
구조조정에 맞선 파업 ‘합법’ 인정…해외투자·합병때 혼란 예고
4
李 “농지 사놓고 방치하면 강제매각 명령하는 게 원칙”
5
장동혁 “배현진 징계 재논의 안해…오세훈 절망적인 말 왜 하나”
6
정청래, ‘재명이네 마을’서 강제탈퇴 당해… 與 지지층 분열 가속
7
李 “부동산 정상화, 계곡 정비보다 쉽다…정부에 맞서지 말라”
8
‘공천헌금 1억’ 강선우 체포동의안, 본회의 가결
9
‘절윤’ 공세 막은 국힘 ‘입틀막 의총’…당명개정-행정통합 얘기로 시간 끌어
10
서로 껴안은 두 소년공, 대통령 되어 만났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잠만 자면 입이 바싹바싹”…잠들기 전에 이것 체크해야 [알쓸톡]
2
손님이 버린 복권 185억원 당첨…편의점 직원이 챙겼다 소송전
3
가짜 돈 내민 할머니에게 7년째 음식 내준 노점상
4
서로 껴안은 두 소년공, 대통령 되어 만났다
5
[단독]“학업 위해 닷새전 이사왔는데”…‘은마’ 화재에 10대 딸 참변
6
우유냐 두유냐…단백질 양 같아도 노령층엔 ‘이것’ 유리[노화설계]
7
[단독]타슈켄트 의대 한국인 유학생들, 국시 응시 1년 밀릴 듯
8
김태희 한남더힐 7년만에 시세차익 85억…127억 매수자는 ‘이사람’
9
장동혁 “배현진 징계 재논의 안해…오세훈 절망적인 말 왜 하나”
10
李 “임대료 못올리니 관리비 바가지…다 찾아내 정리해야”
1
이준석·전한길 ‘부정선거 토론’ 27일 생중계…李 “도망 못갈것”
2
李 “임대료 못올리니 관리비 바가지…다 찾아내 정리해야”
3
구조조정에 맞선 파업 ‘합법’ 인정…해외투자·합병때 혼란 예고
4
李 “농지 사놓고 방치하면 강제매각 명령하는 게 원칙”
5
장동혁 “배현진 징계 재논의 안해…오세훈 절망적인 말 왜 하나”
6
정청래, ‘재명이네 마을’서 강제탈퇴 당해… 與 지지층 분열 가속
7
李 “부동산 정상화, 계곡 정비보다 쉽다…정부에 맞서지 말라”
8
‘공천헌금 1억’ 강선우 체포동의안, 본회의 가결
9
‘절윤’ 공세 막은 국힘 ‘입틀막 의총’…당명개정-행정통합 얘기로 시간 끌어
10
서로 껴안은 두 소년공, 대통령 되어 만났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종훈 회장이 시니어 주택에서 안식 휴가 보내는 이유는? [부동산팀의 비즈워치]
다카이치, 중의원 당선자들에게 기프트권 배포 의혹
손님이 버린 복권 185억원 당첨…편의점 직원이 챙겼다 소송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