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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명지대, 수난절 맞아 ‘세족식’ 개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3-23 10:57
2016년 3월 23일 10시 57분
입력
2016-03-23 10:55
2016년 3월 23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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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제공
명지대는 22일 서울 인문캠퍼스에서 예수의 수난을 기념하는 수난절을 맞이해 세족식을 개최했다. 유병진 총장(오른쪽 맨 앞)도 참여해 섬김의 정신을 실천한다는 의미로 다른 교직원들과 함께 학생의 발을 씻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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