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건양대병원장 취임

  • 동아일보

최원준 제9대 건양대병원장(사진)이 29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최 원장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외과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은 뒤 건양대병원에서 제2 부원장을 지냈다. 최 원장은 “중증질환 치료 역량을 높이고 질환별로 세분되고 전문화된 진료를 확립하겠다”며 “현재 논의 중인 제2 병원 설립도 계획을 구체화해 중부권 최고의 대학병원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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