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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8호선…지난해 무임운송비용 3000억원 ↑ ‘비율 해마다 높아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5 10:32
2016년 2월 15일 10시 32분
입력
2016-02-15 10:27
2016년 2월 15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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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8호선
서울 지하철 5~8호선…지난해 무임운송비용 3000억원 ↑ ‘비율 해마다 높아져’
서울 지하철 5~8호선 (사진=동아일보DB)
지난해 서울 지하철 1~8호선 무임운송비용이 3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월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의 무임운송비용은 3154억원이었다. 이는 2014년 무임운송비용 2880억원에서 274억원(9.8%) 늘어난 것.
무임운송비용은 2010년 2228억원, 2011년 2315억원, 2012년 2672억원, 2013년 2792억원으로 5년 만에 926억원(41.6%)이 늘었다.
서울지하철 무임운송비율은 2010년 12.9%에서 2011년 13.1%, 2012년 13.4%, 2013년 13.5%, 2014년 13.7% 등으로 해마다 높아졌다.
지난해 서울지하철 1∼8호선 이용자 17억8200만 명 중 무임승차인원은 2억5000만 명이었다.
전년에 비해 서울지하철 전체 이용자는 3200만 명(1.8%) 줄었지만 무임승차인원은 100만명 늘었다. 특히 노인 무임승차인원은 300만 명 늘었다.
특히 지난해 당기순손실 대비 무임운송비용의 비율 67.8%에서 올해 약 85%로 뛸 전망이다.
한편, 서울지하철 5~8호선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역은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도시철도공사가 공개한 ‘2015년 수송인원 분석’ 자료에 따르면 5~8호선 중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은 하루 평균 6만1187명이 이용해 가장 붐볐다. 5‧8호선 천호역(5만8682명), 광화문역(5만2240명)이 그 뒤를 이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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