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용사, 전쟁기념관 찾아 눈물

  • 동아일보

2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버질 브로드웨이 씨(왼쪽 휠체어 탄 사람)가 6·25전쟁 참전용사 명패에 있는 자신의 이름을 발견하고 눈물을 흘리자 부인 샐리 브로드웨이 씨가 위로하고 있다.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방한한 미 40보병사단 참전용사와 가족 40여 명은 6·25전쟁 당시 미군 모금으로 건립한 가평고등학교 졸업식에도 4일 참석할 예정이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6·25 참전용사#전쟁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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