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마을 주민 ‘100원 택시’ 인기

  • 동아일보

1일 전남 나주시가 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오지 마을 주민들을 위해 도입한 ‘100원 택시’ 운행을 대폭 확대했다. 주민들이 100원 택시 이용권으로 택시를 이용하여 읍내에 다녀오고 있다. 나주시는 그동안 1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운행해 온 100원 택시를 올해부터 ‘18개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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