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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운항제한 해제… “오후 3시부터 운항, 임시편 준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5 15:17
2016년 1월 25일 15시 17분
입력
2016-01-25 15:13
2016년 1월 25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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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캡처
제주공항 운영재개 시간이 앞당겨졌다.
제주공항이 25일 정오부터 운항을 재개하며 이날 오후 2시 48분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처음으로 이륙했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제주공항에 발이 묶인 승객들이 수만 명에 이르자 제주기상대와 협의를 거쳐 빨리 운항을 재개하도록 결정했다. 또한 체류객 수송을 위해 심야시간 이착륙이 금지된 김포공항도 24시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제주공항이 정상 운영에 들어가면 정기편 143편(2만7915석) 외 임시편 47편(1만1138석)이 투입돼 총 190편, 3만9053석이 공급된다.
항공사들은 정기편의 경우 예약자를 우선으로 하고 남는 자리에 대기자를 태울 계획이다. 임시편은 지난 23일 결항한 승객부터 우선 탑승시킬 예정이다.
국토부는 대기중인 승객이 많기 때문에 모든 체류객들이 빠져나오는데 최대 3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제주공항기상대에 따르면 대설주의보는 이날 정오부터 해제, 전 활주로 윈드시어(돌풍)경고만 들어온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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