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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재인 대표 부산 사무실서 인질극, 범인 1시간 만에 검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30 11:16
2015년 12월 30일 11시 16분
입력
2015-12-30 11:09
2015년 12월 30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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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사무실’
문재인 대표 지역구 사무실에서 흉기 인질극을 벌인 60대 남성이 1시간여 만에 검거됐다.
30일 오전 9시 10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 사무실에서 6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문 대표의 특보 최모 씨를 청 테이프로 결박한 뒤 시너를 바닥에 뿌리는가 하면 소화기를 건물 밖으로 던지면서 1시간 넘게 난동을 피웠다.
괴한은 경찰에게 “기자를 불러 달라”고 요구했고, 문 대표 사무실이 있는 건물에 ‘문현동 금괴사건 도굴법 문재인을 즉각 구속하라’라고 적힌 현수막을 걸기도 했다.
이후 오전 10시 16분께 스스로 인질극을 끝내고 건물 밖으로 나온 이 남성은 경찰에 검거되며 “이제 모든 게 끝났다. 경찰과 검찰에 가서 모든 것을 얘기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사상경찰서로 이송해 인질극을 벌인 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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