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2016년 2월 구미 금오테크노밸리에 ‘3D프린터 기반확충 허브센터’ 개소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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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내년 2월 구미 금오테크노밸리에 3차원(3D) 프린터 기반 확충을 위한 제조혁신허브센터를 연다. 산업통상자원부의 3D프린팅 대구경북권 거점센터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이다.

센터는 총면적 3880m²에 4층 규모로 금속 소재 3D 연구실과 실험실, 교육실, 연구시설 등을 갖춘다. 벤처기업과 연구기관도 입주할 예정이다. 응용 기술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 기술 보급, 기업 지원 등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2019년까지 190억 원을 투자해 부품 개발 등 산업화 기반을 갖출 계획이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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