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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전 여자친구 측 “김현중 공갈협박과 관련 어떠한 증거도 제출 못하고 있다”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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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2 10:22
2015년 12월 22일 10시 22분
입력
2015-12-22 10:20
2015년 12월 22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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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사진=동아닷컴 DB
김현중 전 여자친구 측 “김현중 공갈협박과 관련 어떠한 증거도 제출 못하고 있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씨가 출산한 아들에 대한 친자확인 검사가 나왔다.
21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서로 부자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친자 관계로 인정한 기준보다 높은 수치다. 여러 유전자들이 합당한 소견을 보인다”는 서울대학교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친자 확률이 99.999%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동아닷컴에 “친자가 맞는다면 김현중 쪽이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은 여전한다. 하지만 현재 김현중이 이 소식을 접했는지부터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친자가 맞더라도 해왔던 소송은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씨 측 선종문 변호사 또한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전자 검사결과 99.9999%라는 감정결과를 통보 받았다. 김현중 씨는 총 23개의 증거를 제출했을 뿐 공갈협박과 관련해 어떠한 증거도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중 씨는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불필요한 기자회견, 언론플레이를 통해 자신의 친자의 어머니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앞으로 아이의 아버지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종문 변호사는 또 “끝으로 여전히 인지부조화를 겪으시는 일부 김현중 씨의 팬들께서도 의뢰인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행위를 중단하고 차분히 결과를 지켜보시며, 같은 사람으로서 아이와 엄마의 정신적 고통을 조금이나마 공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씨는 지난 9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고, 지난 9일 법원이 지정한 서울대 법의학교실에서 친자 확인 검사를 받았다.
김현중은 현재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아 7개월 째 군 복무 중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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