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소주값 인상, 하이트진로 “주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제조 및 판매비용 증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1-27 14:41
2015년 11월 27일 14시 41분
입력
2015-11-27 14:39
2015년 11월 27일 14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소주값 인상. 사진=동아일보DB
소주값 인상, 하이트진로 “주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제조 및 판매비용 증가…”
하이트진로가 오는 30일부터 소주 출고 가격을 5.62%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클래식(360ml)의 출고 가격이 병당 961.70원에서 54원 오른 1015.70원으로 변경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 2012년 가격인상 이후 주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제조 및 판매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원가상승 요인이 누적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3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을 비롯한 원료비, 포장재료비, 물류비 등 그 동안 누적된 인상요인이 12.5%에 달했다”며 “원가절감과 내부흡수 등을 통해 인상률을 최대한 낮춰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해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트진로가 소주 출고가를 올린 건 지난 2012년 이후 3년만으로, 향후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발맞추어 이물저감 시설 및 생산설비에 대한 보강 등 주류 안전관리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속보]‘보좌관 성추행’ 박완주 전 의원, 대법서 징역 1년 확정
“로또 됐다”는 40억 자산가, 알고보니 ‘기초수급자’
대기업 일자리 8만 개 증발…중소기업도 1만개 줄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