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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전 합창의장 아들, 방산업체가 발행한 수표 사용 정황…“아버지와 무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1-12 10:43
2015년 11월 12일 10시 43분
입력
2015-11-12 10:40
2015년 11월 12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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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전 합참의장. 사진=동아일보 DB
최윤희 전 합창의장 아들, 방산업체가 발행한 수표 사용 정황…“아버지와 무관”
최윤희 전 합참의장의 아들이 해상작전 헬기 ‘와일드캣’ 도입을 중개한 무기중개업자로부터 수표를 받은 정황이 포착됐다.
최 전 합참의장의 ‘와일드캣’ 도입 비리 연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국내 방산업체 S사 대표 함모 씨(59)가 발행한 수표 수백만 원을 최 전 의장의 아들이 사용한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인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와일드캣 도입을 중개한 함 씨의 자금 흐름을 추적한 결과 함 씨가 발행한 수표를 최 전 의장의 아들 최모 씨가 사용한 것으로 보고 최 씨와 그의 친구 등을 소환 조사했다.
핵심은 해당 수표가 와일드캣 도입 편의를 위한 청탁 대가였는지 여부인데, 최 전 의장의 아들은 “진행 중인 사업 격려차 받은 돈으로 아버지와는 결코 관련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 씨측 자금이 최 전 의장 주변에서 속속 발견되고 있지만, 검찰은 최 전 의장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아직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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