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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식입장]사기혐의 하일성, “원금은커녕 사채이자 조차 감당하기 힘든 상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9 01:02
2016년 2월 9일 01시 02분
입력
2015-11-11 16:23
2015년 11월 11일 16시 2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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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일성. 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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