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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캣맘’ 용의자, 아파트 거주 초등학생… 범행 자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6 09:05
2015년 10월 16일 09시 05분
입력
2015-10-16 09:02
2015년 10월 16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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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캣맘’
‘용인 캣맘’ 사망 사건의 용의자가 초등학생으로 밝혀졌다.
용인서부경찰서는 16일 ‘용인 캣맘’ 사망 사건의 용의자 A 군의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초등학생인 A 군은 경찰에서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용인 캣맘’ 사건은 지난 8일 수지구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일어났다. 이날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로 인해 50대 박 씨가 숨졌고, 20대 박 씨가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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