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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수송기 CN-235, 통제탑에 ‘쾅!’…날개 일부 파손, ‘수리비만 2억8000만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5 13:46
2015년 10월 15일 13시 46분
입력
2015-10-15 13:45
2015년 10월 15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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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공군 수송기 CN-235, 통제탑에 ‘쾅!’…날개 일부 파손, ‘수리비만 2억8000만원’
공군 수송기를 몰던 조종사가 부주의로 통제탑에 날개를 부딪치는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4일 공군에 따르면 8월26일 성남비행장에서 공군 CN-235 수송기가 이동하던 중 한쪽 날개가 통제탑 벽면에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공군은 사고를 낸 수송기 조종사와 부조종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공군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조종사는 태풍을 피하기 위해 김해비행장에 있던 수송기를 몰고 성남비행장에 무사히 도착했지만 현지 지형 숙지가 덜 된 상태에서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날개 일부가 파손돼 수리 비용만 2억800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 측은 올해 말까지 수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군 수송기. 사진=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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