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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 내발산동 빌라서 발목 묶인 父·딸 등 일가족 시신 3구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7 18:02
2015년 10월 7일 18시 02분
입력
2015-10-07 17:27
2015년 10월 7일 17시 27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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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 내발산동 빌라서 발목 묶인 父·딸 등 일가족 시신 3구 발견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빌라 1층에서 7일 오후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숨진 일가족은 부모와 딸이다.
아버지인 남성은 발목 등 온몸이 묶인 채 얼굴에는 비닐봉지를 덮어쓴 모습으로 숨져 있었다. 딸과 아내는 방과 거실에 누워 숨진 채 발견됐다.
일가족의 시신은 이날 오후 2시 15분경 친척의 신고로 발견됐다.
숨진 딸은 친척에게 생활고를 비관하며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외상 흔적이 없어 일단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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