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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男, ‘취업 잔소리’ 아버지에 흉기 휘둘러 목-복부 부상…“부자 간 깊은 골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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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8 15:40
2015년 9월 28일 15시 40분
입력
2015-09-28 15:39
2015년 9월 28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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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男, ‘취업 잔소리’ 아버지에 흉기 휘둘러 목-복부 부상…“부자 간 깊은 골이”
추석 당일 취업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아버지가 아들이 휘두른 흉기에 다쳤다.
28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추석인 27일 오후 7시 50분경 취업 문제로 부자간 말다툼을 벌이다 아버지(60)가 아들 A씨(32)가 휘두른 흉기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A씨는 ‘취업을 못했다’고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칼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아버지는 목과 복부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아버지에게 칼을 휘두른 A씨에 대해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은 “취업 문제로 부자간에 골이 깊이 쌓여있었다”라며 “단기 취업과 아르바이트를 반복하던 아들과 아버지가 명절에 말다툼을 벌이다 이같은 일이 일어난 것 같다”고 전했다.
취업 잔소리. 사진=취업 잔소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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