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태원살인사건’ 피의자 패터슨, 살인 혐의 부인…“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9-23 09:12
2015년 9월 23일 09시 12분
입력
2015-09-23 09:09
2015년 9월 23일 09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태원살인사건. 사진=채널 A 뉴스화면 캡처
‘이태원살인사건’ 피의자 패터슨, 살인 혐의 부인…“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이태원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이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다. 그러나 자신의 혐의는 인정하지 않았다.
지난 1997년 서울 이태원의 한 패스트푸드점 화장실에서 조모(당시 22세) 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패터슨은 1999년 8월 미국으로 도주했다가 23일 한국 땅을 밟았다.
패터슨은 23일 오전 4시 26분쯤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대한항공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40분가량 후 입국장에 흰 티와 바지,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모습을 드러낸 패터슨은 수십 명의 취재진을 보고 다소 놀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패터슨은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아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에드워드 리가 살인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나는 언제나 그 사람이 죽였다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희생자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고 하자 패터슨은 “유가족들은 이 고통을 반복해서 겪어야겠지만 내가 여기에 있는 것도 옳지 않다”며 재차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패터슨은 "내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충격적이다. 나는 지금 (이 분위기에) 압도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건 당시 패터슨과 함께 화장실에 있던 에드워드가 살인죄로 기소됐으나 1998년 무죄를 선고받았으며, 이에 패터슨은 검찰에서 살인 혐의로 재수사를 받던 도중 1999년 미국으로 도주했다.
법무부는 패터슨을 송환하기 위해 미국 법무부와 공조해 패터슨의 소재 파악을 추진했으며, 2009년 10월 경 패터슨의 소재를 확인하고 미국에 범죄인인도를 청구했다. 패터슨은 2011년 5월 미국에서 체포됐고, 2012년 10월 미국 법원에서 범죄인인도 허가를 결정했다.
그러나 패터슨은 범죄인인도와 별개인 인신보호청원을 제기하는 등 송환을 저지하고 지연하려는 시도를 계속했다. 패터슨이 제기한 인신보호청원이 최근 미국 법원 항소심에서 기각되고 재심 신청도 기각됨에 따라 패터슨을 송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분 간격으로 나무호 두차례 타격…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2
쾅 치자 소주잔이 ‘퐁당’…美 지미 팰런쇼서 ‘소맥 퍼포먼스’
3
“사돈이랑 뷔페 가더니”…어버이날 ‘양가 차별’ 따진 시모에 며느리 ‘울컥’
4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5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6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7
활주로에 사람이…美 공항서 보행자, 비행기와 충돌해 사망
8
미중 정상회담 대진표는…美 항공기·쇠고기·대두 vs 中 관세·반도체·대만
9
소련군 얼굴 사이 북한군…北, 러 전승절 열병식에 첫 행진
10
신호 떨어지면 ‘출동’…호르무즈 틀어쥔 이란 ‘모기 함대’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3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4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5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6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9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10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분 간격으로 나무호 두차례 타격…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2
쾅 치자 소주잔이 ‘퐁당’…美 지미 팰런쇼서 ‘소맥 퍼포먼스’
3
“사돈이랑 뷔페 가더니”…어버이날 ‘양가 차별’ 따진 시모에 며느리 ‘울컥’
4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5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6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7
활주로에 사람이…美 공항서 보행자, 비행기와 충돌해 사망
8
미중 정상회담 대진표는…美 항공기·쇠고기·대두 vs 中 관세·반도체·대만
9
소련군 얼굴 사이 북한군…北, 러 전승절 열병식에 첫 행진
10
신호 떨어지면 ‘출동’…호르무즈 틀어쥔 이란 ‘모기 함대’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3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4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5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6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9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10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혼두이스호 스페인 국적 탑승자들, 하선후 테네리페 공항 이륙…마드리드행
하정우 “말싸움 대신 결과로 단디 보여드리겠다”
2028학년도 SKY 대입, 수능보다 학생부가 더 중요해진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