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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시사… 노동당 창건기념일 유력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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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5 09:19
2015년 9월 15일 09시 19분
입력
2015-09-15 09:17
2015년 9월 15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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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시사. (사진= 동아일보DB)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시사’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조만간 발사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실제 발사가 된다면 노동당 창건 기념일인 다음달 10일쯤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나온다.
북한 국가우주개발국 국장은 15일 조선 중앙통신과 인터뷰에서 “새로운 지구관측위성 개발을 마감단계서 다그치고 있다”며 미사일 발사를 시사했다.
발사 시기나 장소에 대해선 “당이 결심한 시간과 장소에서 날아오를 것”이라 대답했다.
이에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인 10월 10일이 발사일로 예측되고 있다.
북한은 지난 2009년, 2012년 광명성 2호와 3호 2호기를 발사하면서 “인공위성을 쏘아올렸다”고 선전한 바 있다. 국제사회는 이를 장거리 미사일 발사체 실험으로 간주했다.
단 북한이 당장 다음 달 발사를 시도할 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일각에선 “대화 분위기가 마련된 남북관계와 대외 환경 등을 의식해 먼저 준비단계를 시사하며 국제사회의 반응을 지켜보려 하는 게 아니냐”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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