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자녀 결혼비용, 대부분 부모가 지원 “부담스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2 13:50
2015년 9월 2일 13시 50분
입력
2015-09-02 13:37
2015년 9월 2일 13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자녀 결혼비용’
자녀 결혼비용에 대한 조사 결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9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최근 3년 이내 결혼한 신랑신부와 부모 1200명을 대상으로 결혼할 때 실제 지출한 자녀 결혼 비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시아버지의 53.5%, 시어머니의 56%가 아들 결혼 비용으로 ‘8천만 원 이상’을 썼다고 답했다. 반면 친정부모는 70%가량이 6천만 원 이하를 지출한 것으로 답해 신랑측 자녀의 결혼 비용의 차이를 보였다.
또한 전체 응답자 중 부모님 지원을 전혀 받지 않은 비율은 10.4%에 불과해 대다수가 부모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결혼비용 중 60% 이상을 부모가 부담했다는 응답도 43.4%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비용에 대한 부모의 지원 비중이 늘면서, 부모 세대는 자녀 결혼과 관련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자녀 결혼과 관련 부모 세대는 ‘부담스러웠다’고 답한 응답자가 51.9%에 달했으며, ‘매우 부담스러웠다’의 답변도 8.5%가 나왔다.
부담스러운 결혼 비용 지원에 대해서 부모 세대의 68%는 ‘부모로서 자녀에게 할 의무’라는 답했으며, 84.7%의 응답자가 ‘능력이 있으면 결혼비용을 대주는게 좋다’라고 답해 자녀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KIA 빈틈 파고든 신민재의 발…이것이 챔피언 LG의 ‘잠실 클래스’[어제의 프로야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행안부 지원 전국 39개 ‘청년마을’ 워크숍… 6월 서울서 패스티벌 개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 여사 23억’ 방송 줄줄이 중징계… 이게 온당한가 [사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