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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5천명’ 초대형 크루즈선 ‘퀀텀호’, 27일 인천항 입항…60억여원 경제효과 기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5 17:35
2015년 8월 25일 17시 35분
입력
2015-08-25 17:32
2015년 8월 25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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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캐리비안
‘승객 5천명’ 초대형 크루즈선 ‘퀀텀호’, 27일 인천항 입항…60억여원 경제효과 기대
탑승인원 5천명 규모의 초대형 크루즈선이 국내에 입항한다.
25일 법무부는 승객 4672명을 태운 16만7000톤급 크루즈선 ‘퀀텀 오브 더 시즈’(Quantum of the Seas, 이하 권텀호)가 오는 27일 오전 7시 인천항에 입항한다고 밝혔다. 퀀텀호는 국내에 입항한 크루즈선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다.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로얄 캐리비안’ 소속의 퀀텀호는 올해부터 중국 상하이에 근거지를 두고 중국~일본 노선을 취항했으며 우리나라에는 입항한 일은 없었다.
‘권텀호’의 이번 입항은 애초 7박 8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려다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항해가 어려워지자 일정을 변경하고서 우리나라에 관광상륙 허가를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크루즈선이 관광상륙허가를 받으려면 기항지에서의 승객의 이탈 방지 등을 보증하는 여행사가 있어야 하지만 퀀텀호는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법무부는 선사가 보증하고, 기항 항구에서 입국심사를 하는 조건으로 퀀텀호의 국내 최초 입항을 허락했다.
법무부는 퀀텀호의 한국 방문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60억여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며 메르스로 침체된 국내 크루즈 관광산업을 다시 활성화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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