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근로자 3명중 1명, 14日 임시공휴일 못 쉰다…가장 큰 이유 1위가? ‘이럴수가’
동아닷컴
입력
2015-08-11 20:54
2015년 8월 11일 20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근로자 3명중 1명, 14日 임시공휴일 못 쉰다…가장 큰 이유 1위가? ‘이럴수가’
해당 기사와 관계없는 자료사진/동아DB
근로자 3명 중 1명이 임시공휴일인 14일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총은 소속 조합원 6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조합원의 65.6%만 14일 쉬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1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쉬지 못하는 이유로는 ‘임시공휴일을 너무 급작스럽게 발표해 준비가 되지 않아(47.4%)’, ‘근로기준법이나 단체협약상 휴일이 아니라서(46.0%)’ 등이 거론됐다.
사업장 규모별로도 차이를 보였다.
50인 이하 사업장은 46%만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휴무를 실시하지 않는 사업장이 더 많은 셈이다.
51~100인 사업장은 63.6%, 101∼300인은 72.7%, 301인 이상은 69%가 휴무를 실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업장 규모가 클수록 휴무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응답자 75.8%가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94.1%는 공휴일 및 대체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14일이 임시공휴일이 되면서 평소보다 더 지출할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금액은 9만 6600원으로 추산됐다.
근로자 3명중 1명. 사진=근로자 3명중 1명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병마가 아니라 제도와 싸운다”…도입 지연, 급여 장벽에 좌절하는 희귀질환 환자들
통일교 윤영호, ‘민주당 금품 의혹’에 결국 입 닫았다
이명은 불치병 아냐… ‘완치 가능-재활 필요’ 이명으로 나뉠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