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수도권]서울도시철도公 반바지 근무 허용
동아일보
입력
2015-08-05 03:00
2015년 8월 5일 03시 00분
송충현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이달 말까지 직원들이 반바지를 입고 일할 수 있도록 ‘시원차림 근무’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도시철도는 매해 여름 직원들에게 반팔 티셔츠 등 간편한 복장을 착용하도록 권장해 왔으며 올해부터 반바지도 허용하기로 했다.
서울도시철도는 직원들이 자유로운 복장으로 출근하면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딱딱한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반바지 착용을 권장하기 위해 반바지를 입고 근무하는 직원을 선발해 과일을 주는 이벤트도 열었다.
서울도시철도 관계자는 “옷차림을 시원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체감온도가 2도 정도 낮아져 냉방을 위한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원차림을 적극적으로 권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중교통 ‘기준 초과액’ 전액 환급…‘모두의 카드’ 내년 도입
업무보고 질책 생중계 논란에…李 ‘잘한 곳’도 2군데 꼽아
‘李 공개칭찬’ 정원오 “30년전 경찰 폭행, 미숙함 반성하는 반면교사 삼고 있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