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이솜, 열애 일축 “제주도에 단 둘이 놀러간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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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24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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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이솜 열애설(사진= 동아닷컴DB)
자이언티, 이솜 열애설(사진= 동아닷컴DB)
가수 자이언티(26)와 배우 겸 모델 이솜(25)의 열애설이 나왔다. 당사자들은 모두 부인했다.

24일 한 연예전문매체는 “자이언티와 이솜의 열애를 지난달 초부터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이언티는 자신의 애마인 아우디 A5 컨버터블을 이용해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이솜의 집까지 데려다줬다.

또한 지난 6월 제주도에서 즐긴 데이트를 목격한 네티즌들에 의해 “제주도에 이솜이랑 자이언티가 와서 대놓고 애정행각하더라”, “아메리카노 넉잔 시켜놓고 계속 딥키스함”이라는 목격담도 솔솔 제기됐다.

특히 자이언티와 이솜은 각각 제주도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에 대해 이솜의 소속사 동행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 소속사 아메바 컬쳐 측은 언론인터뷰에서 “이솜과 자이언티는 돈독한 오빠 동생 사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며 “집에 데려다 줬다고 해서 사귀는 사이라고 의심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 제주도에 단 둘이 놀러간 것도 아니다. 소속사 식구들도 모두가 알고 있었다”고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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