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캠퍼스 소식]가톨릭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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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는 8월 12∼14일 전국의 고교 1, 2학년생을 대상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일 70명씩 참가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입학사정관이 진행하는 모의면접을 체험하게 된다.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요령을 교육한다. 이 대학 입학전형도 안내한다. 26일까지 홈페이지(ipsi.catholic.ac.kr)에서 신청하면 된다. 02-2164-6510

■ 경인여대는 몽골의 라지브간디대, 이흐자사그대, 시티대, 건축기술대 등 4개 대학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다와자브 라지브간디대 총장은 “피부미용과 1학년 학생들은 라지브간디대에서, 2학년은 경인여대에서 공부하는 1+1 프로그램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경인여대 김미량 국제교육원장은 “몽골 대학과의 자매결연으로 경인여대 국제화를 이루는 동시에 몽골의 대학교육 수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인천대연수구는 20일 주민들에게 지역 특색에 맞는 연계프로그램을 보급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우선 대학 주도의 지역 순회강연을 정례화한다. 대학은 이날 연수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10kg)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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