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부문에는 동아대 재학생인 이수영 씨(25)와 부산외국어대 재학생 이장우 씨(24)가 각각 뽑혔다. 기술연구 부문에는 친환경 고성능 자외선(UV) 강판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동국제강 최우찬 선임연구원(41)이 선정됐다. 문화 부문에는 부산독립영화협회 김대황 사무국장(36)이, 체육 부문에서는 크로스컨트리 최연소 국가대표인 부산체고 김마그너스 선수(17)가 각각 뽑혔다. 지역 상공계 원로에게 주는 특별공로상은 대한제강 오완수 회장(76)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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