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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김연희 할머니 별세, 남은 49개 촛불 꺼지기 전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5 13:10
2015년 6월 25일 13시 10분
입력
2015-06-25 11:52
2015년 6월 25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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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김연희 할머니 별세’
‘위안부 김연희 할머니 별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연희 할머니가 향년 83세를 일기로 24일 밤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존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인 ‘나눔의 집’은 25일 “김연희 할머니가 전날 밤 10시쯤 별세했다”고 말했다.
김연희 할머니는 경기도 수원시 한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연희 할머니가 별세하면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83명 중 49명만이 생존자로 남았다.
나눔의 집에 따르면 김연희 할머니는 1932년 경북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의 한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이던 1944년 이 학교 일본인 교장에 차출돼 일본 근로정신대로 끌려가게 됐다.
이후 일본 시모노세키를 거쳐 도야마현에 있는 항공기 부속 공장에서 9개월 정도 일하다 아오모리현 위안소에 끌려가 약 7개월간 위안부로 생활해왔다.
김 할머니는 해방 이후 귀국했고 위안소 당시의 충격으로 정신병원에서 치료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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