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현 대한유도회장, 임원 얼굴 폭행… “훈계 과정서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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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22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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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현 대한유도회 회장(사진= 동아DB).
남종현 대한유도회 회장(사진= 동아DB).
남종현 대한유도회장이 산하 연맹 임원을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이에 강원지방경찰청이 조사에 착수했다.

강원지방경찰청 광수대는 “지난 19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유도실업 연맹전 만찬에서 남종현 대한유도회장이 산하 연맹 임원인 이모 씨의 얼굴 등을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현재 조사중이다”고 22일 밝혔다.

남종현 회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이 씨는 수술을 받고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종현 회장은 “훈계 과정에서 일어난 우발적인 일이었다”라고 해명하면서 원만히 해결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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