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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4명 늘어 총 154명, 사망 3명 늘어 19명 ‘늘어나는 메르스 공포’
동아닷컴
입력
2015-06-16 11:26
2015년 6월 16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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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4명 늘어 총 154명, 사망 3명 늘어 19명’
메르스 확진자가 4명 늘어 총 154명이 됐다. 사망자는 3명 늘어 19명으로 증가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6일 메르스 확진자가 4명 늘어 총 154명, 사망자도 3명 늘어 총 19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삼성서울병원을 다녀간 대구의 공무원을 포함 메르스 확진자가 4명 늘어 국내 감염자수가 총 154명이 된 것이다.
또 사망자도 3명 늘어 19명 됐다. 치명률은 12%를 넘었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이날 확진자 명단에 추가된 환자 4명 중 151번(38·여)·152번(66)·154번(52) 환자는 지난달 27∼28일 가족 간병 등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154번 환자는 당시 어머니를 문병하러 누나와 동행했으며, 누나는 이달 10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대전에서 격리치료를 받았지만 본인은 계속 근무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기존 감염자 중 38번(49)·98번(58)·123번(65) 환자가 숨져 사망자는 총 19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2명은 별다른 기저질환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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