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델라웨어 포도 수확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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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의 한 포도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농민들이 조생종인 델라웨어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델라웨어를 출하한 뒤에는 캠벨얼리 포도를 수확할 예정이다. 이 지역에는 700여 곳의 농가에서 342ha에 포도를 키우는데, 이 가운데 70%가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된다. 옥천군은 지역 특산물인 포도와 복숭아 홍보를 위해 다음 달 24∼26일 ‘향수옥천 포도 복숭아 축제’를 열 예정이다.

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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