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충북/캠퍼스 소식]선문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2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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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는 충남 아산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산시와 협약을 맺고 ‘제1기 아산시 평생학습 선문대교육원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학습 프로그램에는 금속공예, 도시농업, 자전거정비, 스마트폰 활용법 등 총 39개 강좌가 개설되며 내달 9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540명으로 내달 6일까지 선문대 평생교육원에서 인터넷 등으로 접수한다.

○…세명대가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인증제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한(知韓) 친한(親韓) 외국인 인재 육성을 위해 2011년 도입됐다. 인증대학은 유학생 사증 발급 심사기준 완화, 유학생 관련 재정지원사업 혜택 등을 받는다. 세명대는 동일 언어권 외국인 교수 유학생 밀착지도, 한국문화 탐방, 외국인 유학생 백일장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이 대학에는 19개국 250여 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충북대 박물관은 6월 4일까지 ‘박물관 대학’을 진행하기로 하고 내달 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세계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유럽 도시 이야기’(일반 과정), ‘한국 도자의 세계’(심화 과정)이다. 학습비는 일반과정 18만 원, 심화과정 25만 원이다. 수강신청은 전화로 또는 현장에서 할 수 있다. 043-261-2901, 2

○…배재대는 내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배재대는 이를 위해 새 학기부터 대전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과 끼를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대학생 멘토링, 방과후학교 및 돌봄 프로그램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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